제157회 제2차 익산시의회 정례 회가 1일 개회와 함께 23일 간의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 회에서는 2011년 결산추경예산안과 2012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는 동시에 모두 23건의 조례 안 및 일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박종열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금강위생매립장 야적장과 관련, 야적 쓰레기 처리 대책을 조속히 세워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장오준 의원은 “익산 역과 송학동 사이 순환버스가 운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익산=문성용기자 tak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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