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함라면사무소 '사랑의 김장 담그기' 관심 폭주 익산 입력 2011.12.04 14:04 기자명 문성용 msy@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가 2일 익산시 함라면사무소 광장에서 시 관계자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모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함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상호)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1천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궈,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했다.이번 행사를 위해 함라면 농민연합회에는 100여 평의 유휴지에 배추를 심어 가꿨으며, 주민 자치위는 양념 등 경비를 지원했다.주민자치위는 연말 바자회를 개최,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불우 이웃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익산=문성용기자 takija@ 문성용 msy@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가 2일 익산시 함라면사무소 광장에서 시 관계자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모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함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상호)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1천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궈,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했다.이번 행사를 위해 함라면 농민연합회에는 100여 평의 유휴지에 배추를 심어 가꿨으며, 주민 자치위는 양념 등 경비를 지원했다.주민자치위는 연말 바자회를 개최,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불우 이웃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익산=문성용기자 taki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