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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류강연)에서는 23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전북 도내 도·시군공무원직장협의회 제3차 연석회의를 주관×개최했다.

공무원직장협의회 활성화를 통한 바람직한 직장문화 창달과 근로여건 개선 방안 등을 위한 협의회간 의견을 모은 이자리에는 전북도청과 도내 14개 시군 공무원직장협의회장과 대외협력부장, 여성회원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개선 과제들을 심층 논의했다.

류강연 완주군청 협의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직장협의회가 많은 일을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바람직한 직장문화 창달과 근로여건의 개선을 위해 회원 여러분과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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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연석회의에서는 도와 시군간 인사교류방안, 각 시군 감사제도, 공로연수 문제 등이 논의됐다.

한편 전북 도내 직장협의회는 창립이후 각 협의회별로 근로여건 등을 개선해 오면서 각 기관장과의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바람직한 직장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완주=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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