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위원장 자료사진 사용 요망










-노조위원장 자료사진 사용 요망

전북은행은 14일 제14대 노조위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이강본 노조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사정책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아울러
비사무직 조합원 및 비정규직 직원의 임금·복지 현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직원의 생존권 보장과 경영참여를 통해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하겠다”며 “조합원 모두가 신뢰하고 화합하는 노사 문화정착에 전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강본 노조위원장은 지난해 12월 6일 실시된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투표참여 조합원 529명 가운데 388표(득표율 73.4%)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한편 노조부위원장에는 이 위원장과 러닝메이트로
활동했던 두형진씨(37·전
제일지점 근무)와 이순국씨(31·전 금암지점 근무)가 맡게 됐다./장경하기자 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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