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리조트(대표 정 훈, www.mdysresort.com)가 지난 1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한국경제신문 주최,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고객감동경영대상 서비스․레저부문에서 2년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2 고객감동경영대상”은 핵심 경영요소로 자리잡은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고객감동경영을 창조해 선진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을 선별해 시상하고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많은 후보기업들 가운데 후보기업으로 선정돼 설문조사를 통한 고객감동지수 산출, 경영전략과 고객감동 실천체계, 고객감동을 위한 경영시스템, 고객감동 관리의 우월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객감동경영지수와 심사위원단의 평가점수를 합산하여 심사가 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이번 시상에서 고객의 세심한 마음까지 배려하며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아 그 의미가 더욱 크고 명실공히 서비스․레저부문의 국가대표 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무주덕유산리조트 전경>  

6.1km의 국내 최장 실크로드 슬로프와 국내 최고 경사도(37도)의 레이더스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는 국제적 규모의 국가대표 스키장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매년 250 만명이 이용하는 사계절 종합 휴양지로써 “한국의 리틀 알프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화려한 옷을 갈아입는 덕유산의 수려한 장관을 병풍처럼 두르고 그 안에 어우러지게 유럽풍으로 리조트가 조성되어 있고, 한때 “골프의 황제” 라는 수식어로 불리던 아놀드 파머(Arnold Parmer)가 직접 코스를 설계한 18홀의야생 고원 골프장 덕유산CC는 국내 유일하게 국립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다.

  숙박시설로는 유스호스텔인 국민호텔 418실, 콘도미니엄 형태의 가족호텔 974실,특1급 관광호텔인 호텔티롤 118실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 최대 규모로 하루최대 6,618 명을 수용할 수 있다.

2009년부터는 노후화된 가족호텔을 비수기에 이용, 리뉴얼을 진행 해 총 13개동 중 현재 5개동의 리뉴얼을 마친 상태다.

그리고 작년 11월에는 가족호텔 전 동에 무선 인터넷을 설치해 노트북이나 스마트 기기 등을 지참한 투숙객들에게 무료로 인터넷을개방하고, 숙박수속시 웰컴 드링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등 꾸준히 서비스를 업그레이드시키고 있고, 이러한 고객만족은 비단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입소 문이 나 외국인 내방객이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극동의 추위로 유명한 러시 아 스키어들이 2009년부터 꾸준히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찾고 있어 최근 이슈가 되고있다.

이들은 러시아를 비롯한 유럽에도 스키장이 많지만,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특히 시설면 에서 스키는 물론 숙박시설, 쇼핑,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는 평가를받아 해를 거듭할수록 외국인 이용객이 늘고 있어 국내 인바운드 관광사업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해마다 체계적인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매년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객실 및 골프장 등의 리뉴얼, 최고급 제설 장비를갖추어 최상의 설질 제공, 직원들에게 매월 ‘이달의 베스트 서비스 사원’을 선출하여 최고의 서비스 맨이 되기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정기적인 자체 서비스교육을 통한서비스 업그레이드, 이국적인 단지 내 거리인 카니발 스트리트에서의 재즈 보컬 공연,락밴드,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하게 펼쳐지는 썸머 페스티벌을 통한 다채로운 문화행사 를 개최하는 등 고객관리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속적인 가족호텔 리뉴얼과 워터파크 등 새로운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사계절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손색없는 고품격 휴양지로 고객 만족실현에 모범이 되고 고객만족을 넘어 진정한 고객감동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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