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아동문학회는 지난 12일 전주 상록수 회관에서 개최한 정기총회를 통해 회장과 함께 부회장에 박예뷴, 박월선씨를 선출했으며 고문으로 서재균 전 전북문인협회장을 선임했다.
최 회장은 “지역 아동문학의 저변 확대와 전북아동문학의 활성화를 위해서 선후배의 의견을 수렴, 문학회 운영에 반영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해까지 전북아동문학회 부회장 겸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동시집 ‘끼리끼리’를 비롯한 다수의 동인지가 있다.
/이병재기자 kanad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