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훔친 일당 '구속' 사회일반 입력 2012.03.12 19:31 기자명 전북중앙 webmaster@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남원경찰서는 12일 전남·북 일대를 돌며 건축자재 등을 훔친 A(54)씨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 오후8시30분께 남원시 이백면의 한 창고에 들어가 전기판넬 내부에 부착 된 동판 70여 개(시가 7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또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남원과 전남 화순 일대를 돌며 전기판넬 동판과 향나무 등 1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인적이 드문 농촌지역 공장이나 창고에 들어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중앙 webmaster@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경찰서는 12일 전남·북 일대를 돌며 건축자재 등을 훔친 A(54)씨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 오후8시30분께 남원시 이백면의 한 창고에 들어가 전기판넬 내부에 부착 된 동판 70여 개(시가 7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또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남원과 전남 화순 일대를 돌며 전기판넬 동판과 향나무 등 1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인적이 드문 농촌지역 공장이나 창고에 들어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