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20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를 방문해 2012년도 특별회비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은행이 전달한 특별회비는 대한적십자 전북지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 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쓰이게 된다.

전북은행은 지난해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구현과 적십자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지역 최초로 ‘적십자회원 유공장 명예대장 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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