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노(진안·무주·장수·임실) 예비후보는 오는 24일 오후2시 진안군 진안읍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은 기성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상황에서 무진장·임실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내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역발전을 위한 공론의 장으로 진행된다”고 강조했다.

/온근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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