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남원·순창에 출마한 강동원(통합진보당) 예비후보가 선거비용 모금을 위한 펀드를 개설했다.

강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총선 법정선거비용 중 2억원을 주민투자금으로 채워서 돈봉투 살포 없는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를 만들고자 '강동원 펀드'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온근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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