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자연생태박물관은 초등학생들의 자연보호ㆍ에저지절약 실천의식 제고와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7일부터 기수별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2일 생태박물관에 따르면 체험교실은 4기로 나눠, 기당 3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체험교실은 △1기 수달모형 비누 만들기(7일) △2기 나무 저금통 만들기(8일) △3기 날아라 꼬리명주나비의 꿈(14일) △4기 폐품을 활용한 물로켓 체험(21)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전주시 및 생태박물관홈페이지 등을 참조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281-2831~2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아기자 tjddk@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