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6일 전북을 방문, 취약 지역 지원 유세에 나선다.

한 대표는 이날 낮 12시40분 익산을 선거구인 영등동 외환은행 삼거리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오후 1시35분 전주 완산을 선거구인 효자동 상산고 사거리, 오후 2시30분 정읍 명동의류 앞에서 집중유세를 벌인다.

한 대표는 “민생대란, 국민사찰 4년의 새누리당과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전북에서 민주통합당에 압도적 승리를 보내주시면 정권교체의 교두보가 마련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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