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승 통합진보당 방용승 전주덕진 국회의원 후보는 8일 부활절을 맞아 새벽 4시부터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시연합예배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유세로 표심을 호소했다.

방용승 후보는 오전에는 팔복교회, 안디옥교회, 예은교회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으며 오후에는 동물원에서 온 가족이 참여하는 집중 유세를 진행했다.

방 후보는 "1% 특권을 폐지하고 99%서민이 부활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전주 시민들이 이번 총선에서 이명박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40년 기득권에 안주하며 오만과 무능에 빠진 전북의 민주당을 대체하는 정치세력으로서 통합진보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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