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구 무소속 기호 7번 김태식 후보는 8일, “4월 11일 덕진구 선거는 전주지역 발전 10년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날” 이라며, “5선 경력의 국회부의장의 경험이 사장되지 않도록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김태식 후보는 주말 내내 바닥 민심을 훓는 저인망식 유세를 통해, “전주시 3개 선거구의 민주통합당 공천 결과를 보면, 전북도민과 전주시민을 기만하는 공천을 했다.”면서, “국회에 처음 입성하는 초선위주의 민주통합당 출신이 모두 당선된다면 전주의 발전은 4년 내내 불보듯 뻔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후보 3명의 당선은 4년이 문제가 아니라 결국 전주발전 10년 20년의 후퇴 내지 정체현상을 가져올 것이다.”고 거듭 주장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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