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관장 곽동석)은 지난 9일 부터 13일까지 자원봉사자 기본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전시해설 자원봉사자 27명(남19명, 여 8명)을 선발․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소양교육에서는 ‘조선왕실의 본향, 전주’, ‘전북의 고대문화’, ‘전북 민속문화의 특징’,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등의 내용으로 하였으며, 앞으로도 보다 수준높은 전시안내를 위해 자원봉사자 심화교육을 월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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