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식)










(유통소식)

민속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대형유통 업체들은 상품권 및 다양한 상품을 구비해 놓고 고객잡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농수산물을 주력 품목으로 판매하고 있는 농협은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농산물상품권을 1월 한달 동안 13억원 정도 판매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상품권은 5천원권, 1만원권, 5만원권, 10만원권 등 4종이
있다.

또 전주코아백화점도 명절선물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백화점상품권의 편리한 구매를 위해 백화점 1층에 상품권 판매대를 마련, 5천원에서부터 50만원권까지 8종류의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

이 같이 상품권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설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기업 등에서 고객사은품 및 임직원 기념품, 선물용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상품권은 현대적이고 세련미가 가미된 디자인과 위.변조 식별이 용이하게 제작되었다.

또한 전주시내 대형유통업체들도 각종 이색 이벤트행사와 인기상품을 마련해 놓고 고객 끌어 들이기에 분주하다.

한편, 코아백화점은 고객들의 편리한 설날선물 쇼핑을 위해 인터넷 쇼핑몰 운영과
조기개점 및 연장영업을 실시한다./김완수기자 kw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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