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내달 1일, 1박2일 일정으로 무주를 방문한다.

지역구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다.

정 고문은 4.11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에 당선됐지만, 자신을 항상 ‘전북의 12번 째 의원’이라고 강조한다.

지역구는 떠났지만 지역구 현안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정 고문은 이번 방문에서 진무장임 지역민들에게 그 동안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