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임채록)은 전북지역 47개 업소를 농식품 원산지표시 우수업체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0500]품관원 전북지원, 농식품원산지표시 우수업체 선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임채록)은 홈플러스 전주점 등 전북지역 47개 업소를 농식품 원산지표시 우수업체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우수업체에게는 승인서가 주어지고 우수업체 표시마크 제공, 업체요청 시 잔류농약분석 무상지원, 수시단속 대상에서 제외, 품관원 홈페이지에 게시 홍보, 자율관리 탁월업체에 대한 포상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로써 전북지역 원산지표시 우수업체는 판매점 96곳, 음식점 61곳, 가공업체 2곳 등 모두 159개 업체로 늘어났다.

/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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