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팀에는 판소리 최초 코믹 범죄물 장르에 도전하는 국악누리 바투 외에 현재 방영하고 있는 KBS 탑밴드 시즌 2에 본선 진출한 ‘마그나폴’, ‘학동역 8번 출구’ 등의 팀들도 있어 눈길을 끈다.
선정된 팀들 중 38%가 전북권, 33%가 서울권 단체이고, 나머지는 경기, 강원, 충북 등에 있는 공연 단체가 선정됐다.
이 중 국악 장르는 38%, 대중음악은 32%, 이 외에 월드뮤직, 퍼포먼스, 난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가 포함되어 있다.
/이병재기자 kanad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