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자원봉사센터가 ‘5월의 자원봉사 왕’ 5명을 선정했다.

5월의 자원봉사 왕 수상자는 전주한지문화축제행사지원,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활동, 덕진구청 민원안내 등 여러 분야에서 자원활동을 하고 있는 최규헌(46세), 김명옥(47세), 최덕희(68세), 손순례(75세), 채서운(70세) 봉사자다.

특히 수상자 중 손순례 씨는 지난2003년~현재까지 4천789시간 정도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최덕희ㆍ채서운 씨는 1천 시간이 넘는 봉사활동 기록했다.

한편, 5월의 자원봉사 왕 시상식은 10일 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됐다.

봉사왕 시상은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매월 진행된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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