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대주택건설(대표 조성석)은 15일 교육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2,000만원을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기탁했다.

현대주택건설은 지난 2008년부터 5년 동안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으며, 올해 그 마지막으로 다섯번째 기탁이 이뤄진 것. 조성석 대표는 “새만금 개발과 함께 지역 발전은 물론 교육발전의 염원 또한 강해지는 상황에서 군산시가 더욱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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