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집단교육보다는 소그룹별 교육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학년별 이해를 돕고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대상별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으로 매년 초등학교와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바른 먹거리 실천이 단순히 영양섭취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먹거리를 통해 아동들은 자신들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를 접하게 되는 만큼, 앞으로도 건강하고 올바른 먹 거리가 실천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남원=장두선기자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