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전투경찰대(경감 장문봉)는 19일 완주군 삼례읍의 노인 복지시설 ‘소망의 집’을 찾아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안마와 목욕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원 20여명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주고 말동무가 되어주는 등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했다.

장문봉 대장은 “군 생활을 하는 대원들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경험함으로써 봉사의 소중함과 사랑을 체험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성은기자 eu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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