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전주완산경찰서 황유미 경사 등 여경 3명이 경찰청장 표창과 지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 경사는 “모두가 하는 일을 묵묵히 해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될 줄은 몰랐다”며 “항상 도움을 주는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장전배 전북경찰청장은 “여경의 날을 축하한다.
앞으로도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을 살려 경찰 업무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경찰청에는 239명의 여경이 근무하고 있다.
/황성은기자 eu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