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바우처사업단은 기획바우처 ‘바다랑 뜰이랑’을 통해 오는 23일 남원춘향문화회관을 시작으로 25일 전주한벽극장, 26일 무주예체문예회관, 27일 고창동리국악단 외 4곳에서 문화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문화바우처 이용자에게 ‘판타지 어린이 뮤지컬 황금책의 비밀’ 공연관람을 지원한다.

전북문화바우처사업단은 ‘황금책의 비밀’ 티켓지원과 문화바우처 이용자들의 관람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공연장으로부터 1시간이상 소요되는 단체는 이동차량을 지원해 준다.

‘황금책의 비밀’은 서울아동청소년 공연예술축제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아델 숲속 마을에 하늘, 바다, 별이라 불리는 말썽꾸러기 삼남매가 용기, 지혜, 믿음의 힘으로 마왕을 물리치는 어린이 뮤지컬이다.

모험을 통해 아이들의 용기와 지혜를 키우는 성장드라마로 가족의 소중함과 정의와 용기 지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내용이다.

문의 전북문화바우처사업단 063-227-1288. /이병재기자 kanadasa@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