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관광산업연구포럼은 문화산업과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제반연구, 토론, 현장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자 16대 국회부터 운영되어온 전통 있는 의원연구단체로 현재 여야의원 12명이 가입했다.
19대 상반기 문화관광체육방송통신위원을 맡은 김 의원은 상임위의 전문성 강화와 지역구인 전주의 전통문화 홍보를 위해 이 포럼에서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상임위를 염두한 문화 분야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복지 등 민생관련 의원 모임에도 적극적이다.
국회의원연구단체인 ‘경제사회정책포럼’ 정회원으로 매주 조찬모임을 통해 경제관련 현안을 점검하는가 하면, ‘나무심는 사람들’ 정회원으로 지속가능한 지구환경과 숲 조성, 인재양성에 대해서도 고민 중이다.
또한 국회스카우트 의원연맹 회원과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의 준회원으로 등록했다.
/온근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