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전북도당은 지난 20일 지식경제부가 해상풍력 배후 항만으로 군산항을 지원항만으로 신청한 (주)한진과 GS건설 컨소시엄측이 사업수행자로 선정되었음을 확정 발표한 것을 200만 도민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전라북도가 세계 중심의 녹색성장 지역으로 도약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발표가 갖는 의미는 더욱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도당은 군산항이 선정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이춘석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도내 국회의원, 김완주 전라북도지사와 문동신 군산시장, 이승우 민간유치추진위원장 등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온근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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