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교체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박규섭 민주통합당 전북도당 사무처장이 도내에서 계속 근무한다.

민주통합당은 최근 최고위원회를 열고 전북도당의 박규섭 사무처장을 유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규섭 도당 사무처장은 지난 2010년 12월 도당 사무처장에 부임, 근무하고 있다.

한편 황현선 전 도당 사무처장은 중앙당 조직국 부국장에 임명됐다.

/온근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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