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반딧불농산물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이번 마케팅에서는 마늘, 감자, 옥수수, 아삭이 고추, 블루베리, 토마토 등 제철 농산물이 인기리에 판매됐다.
직거래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도 “무주는 고랭지 지역으로 농산물의 맛과 향이 띄어나고 언제나 믿고 찾을 수 있다”면서 “가까이서 무주 농산물을 맛볼 수 있게 되어 반갑다”고 전했다.
곽동열 조합장은 “무주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고 환영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과 잘 파는 마케팅 접목을 통한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