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 경쟁에 나선 정세균 후보가 24일, PI(Presidential Identity) 슬로건을 ‘내일이 기다려진다’로 결정했다.

슬로건에는 서민과 중산층의 희망적인 내일에 대한 약속, 청년 일자리, 노년 일자리에 대한 정 후보의 의지가 담겨 있다.

정 후보는 또 '37.2℃’를 강조한 이미지도 확정, 발표했다.

정세균 캠프의 이원욱 대변인은 사랑과 생명의 온도를 상징한다고 말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