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의장 최진호)는 26일 간행물편집위원회와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외교활동운영협의회, 연구단체지원심의위원회, 포상공적심사위원회를 각각 구성했다.

도의회는 간행물편집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강병진 의원(김제2)을 선출했다.

위원은 김종철(전주7), 강영수(전주4), 백경태(무주), 양용모(전주8) 의원으로 구성됐다.

간행물편집위원회는 전북의회21, 의정백서 등 의회 내 각종 간행물 발행에 관한 심의를 맡는다.

이와 함께 도의회는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권창환 의원(완주1)을 선임했다.

위원은 강영수(전주4), 오균호(고창2), 조병서(부안2), 양용모(전주8), 김연근(익산4) 의원, 김송일 사무처장이며, 효율적인 남북교류 추진을 위해 활동한다.

이와 함께 외교활동운영협의회도 구성하고 위원장에 신치범(전주1) 의원, 부위원장에 전주YWCA 이명자 사무총장을 선출했다.

위원은 최정태(군산3), 임동규(고창1), 이상현(남원1), 최남렬(완산,완주) 의원, 김영기 전북참여연대 공동대표, 송정호 우석대 교수, 김재구 노인일자리추진본부장, 김송일 사무처장을 위촉했다.

외교활동운영협의회는 의원 외교활동에 관한 사항과 의원 및 의원단, 상임위원회의 해외연수 및 공무 국외여행에 관한 사항 사항을 심의, 조정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연구단체지원심의위원회는 위원장에 배승철 의원(익산1)을 부위원장에 김광수 의원(전주2)을 선임했다.

위원은 김상철(익산3), 고영규(정읍1), 김영배(익산2), 김대섭(진안), 박용성(군산,김제) 의원, 김송일 사무처장을 위촉했다.

포상공적심사위원회도 구성을 마쳤다.

위원장엔 소병래 부의장(완주2), 위원은 김광수(전주2), 김상철(익산2), 고영규(정읍1), 김영배(익산2), 김대섭(진안), 박용성(군산,김제) 의원, 김송일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위원회는 도의회 각종 포상에 관한 기준과 절차 등을 규정한다.

/온근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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