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장에선정된 이정남(71세)씨는 전북대학병원 원무과 근무시에 마령면민은 물론 진안군민의 입원절차 및 퇴원수속을 안내하고 후원했으며 건강상식 안내 및 귀향에 필요한 교통비를 지원 하는 등 고향 사랑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고향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애향장에 홍민호(54세)씨는 재경마령향우회 부회장으로서 발전기금을 출연하는 등 향우회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고향에 수재의연금을 기부하고 매년 향우회원들과 함께 고향을 찾아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다.
수상자는 다가오는 8.15 광복기념 및 제47회 마령면민의 날에 면민의 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