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가 물에 대한 소중함과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농어촌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초·중·고교생과 주부를 대상으로 ‘제 14회 내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를 공모한다.

 공모주제는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물사랑 실천이야기로써 수질보전활동 체험이야기,우리동네 저수지 탐방기, 환경동아리 활동 참여이야기 등 3개의 부제에 대하여 미발표된 순수 창작품에 한하며 초등부는 A4 1~2매, 중․고등부는 A4 2~3매, 주부는 A4 3~5매이며, 글자크기는 신명조 13포인트로 작성하면 된다.

응모 대상자는 초·중·고등부, 주부 등이며 부문별로 농식품부장관상, 전북도지사상, 전북교육감상, 전주환경청장상 및 공사 사장상, 전북지역본부장상 등 최우수상(4명)과 우수상(24명), 장려상(50명)에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 배출 학교 및 지도교사에게도 단체상(20개교)과 지도교사상(8명)을 수여할 계획이다.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응모작의 심사기준은 창의성, 작품성, 내용의 공감성, 글의 구성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11월중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9월14일 까지이며, 전북지역본부 기반관리팀(063-239-2111) 으로 문의 한 후 지역본부 우편 접수 또는 내고향물살리기운동 홈페이지(http://smilewater.ekr.or.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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