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공약개발에 대한 관점 논의와 전북도를 비롯한 자치단체에서 제출한 공약을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공약개발 관점은 지역균형발전, 지역여건고려, 농도인 전북의 성격 반영,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민주당 당론 부합 여부, LH 후속대책, FTA 등에 집중됐다.
또 전북도, 전주시, 군산시, 정읍시, 남원시에서 제출한 대선공약에 대한 각 분야(농업, 문화, 교육, 복지) 주제발표도 이뤄졌다.
기획단은 앞으로 중앙당 정책위원회와 권역별 대선공약 및 정책의제 발굴을 위한 공조 차원에서 당 지도부(최고위원), 정책위의장, 도당위원장, 자치단체 관계자, 각계 전문가, 언론인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나 공청회를 가질 계획이다.
/온근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