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플러스 사업 매년 2만명 대기자 있다 국회 입력 2012.08.26 15:28 기자명 김일현 kheins@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인 김성주 의원(민주통합당 전주덕진)은 영양취약계측인 저소득층 아이와 엄마의 영양개선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과 관련, 전국적으로 매년 2만명에 이르는 대기자들이 줄을 서고 있으며 전북에도 약 1,000여명의 대기자가 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의 영양플러스 사업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면서 대기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선 사업을 재설계하고 예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취약계층인 저소득 영유아, 임산부, 출산모를 대상으로 영양상태 확인과 영양식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최저생계비 120% 미만은 무료로 받을 수 있다./서울=김일현기자 kheins@ 김일현 kheins@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인 김성주 의원(민주통합당 전주덕진)은 영양취약계측인 저소득층 아이와 엄마의 영양개선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과 관련, 전국적으로 매년 2만명에 이르는 대기자들이 줄을 서고 있으며 전북에도 약 1,000여명의 대기자가 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의 영양플러스 사업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면서 대기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선 사업을 재설계하고 예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취약계층인 저소득 영유아, 임산부, 출산모를 대상으로 영양상태 확인과 영양식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최저생계비 120% 미만은 무료로 받을 수 있다./서울=김일현기자 khe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