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의원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국회 입력 2012.09.03 18:25 기자명 김일현 kheins@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김춘진 의원(민주통합당 고창부안)이 3일 국회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을 면담하고 고창 부안 등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맹 장관에게 지난 8월말부터 볼라벤과 덴빈 등 초강력 태풍으로 인해 고창 92억원, 부안 79억5,000만원 등 전북에서 총 460억원대의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사상 최악의 가뭄에다 태풍 피해까지 우리 농어민들이 벼랑 끝에 몰려 있다”면서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김일현 kheins@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춘진 의원(민주통합당 고창부안)이 3일 국회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을 면담하고 고창 부안 등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맹 장관에게 지난 8월말부터 볼라벤과 덴빈 등 초강력 태풍으로 인해 고창 92억원, 부안 79억5,000만원 등 전북에서 총 460억원대의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사상 최악의 가뭄에다 태풍 피해까지 우리 농어민들이 벼랑 끝에 몰려 있다”면서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