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미래문화연구원(이사장 김영구․원장 이민영)이 종합문예지 ‘한국미래문학’ 제23호를 발간했다.

이 책에는 시 23편(강기옥 외), 시조 3편(박영학 외), 아동문학 5편(김명숙 외), 수필 29편(국중하 외), 소설 2편(김우영 외), 평론 2편(안도 외) 총64편이 게재됐다.

특히 2012년도 한국미래문화상 수상자 2명(문학부문 강신재 시인, 문화부문 박종재 원장)의 소감과 심사평(문학평론가 오하근, 행사기획위원장 이윤한)이 게재되어 한국미래문화연구원의 창작지원내역과 참여문인의 면면을 알 수 있으며, 정관을 비롯한 회무내역까지 게재했다.

이민영 원장은 발간사에서 “문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역량과 재능을 가진 문화예술들이 재능나눔을 통해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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