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림작업 안전관리자 1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에는 쯔쯔가무시증과 같은 가을철 발열병을 예방하기 위한 팔토시와 작업시 지켜야할 안전수칙을 담은 수건, 작업용 배낭 등을 참석자들에게 지급했다.
강신준 원장은 “임업은 험준한 지형에서 이동작업이 많아 제조업이나 건설업보다 재해율이 훨씬 높은 실정이다”며 “임업에서 발생하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작업 전 안전점검과 작업 중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대연기자 eod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