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은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소외계층인 도내 노인시설 및 영아원 등에‘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나눔의 정과 위로를 베풀었다.

2일 전북농협은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된 쌀 200가마(10kg)를 덕진노인복지회관 및 전주지역아동센터 8곳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위로했다.

전북농협은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사랑나눔 행복채움’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과 시설에 쌀과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강종수 본부장은 “농협은 농촌 및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항상 생각 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어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매년 실시하는 헌혈과 의료봉사활동, 김장·연탄 나눔 행사 등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경영 실천으로 지역공동체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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