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서장 김승태)는 25일 9월중 월례조회 및 직장훈련 시 최근 주춤했던 소방공무원 음주운전 공무원 범죄 발생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음에 따라, 전 직원이 참여해, 음주운전 근절 자정 결의대회 및 결의문 낭독을 했다.

김승태 남원소방서장은 “음주운전 관련 특별 정신교육을 통해, 그간 음주에 대한 우리사회의 전반에 관대한 인식이 있었으나, 이제는 ‘한 번의 음주운전으로 패가망신’ 당한다는 높은 윤리의식이 필요하고, 음주운전자는 ‘엄벌하여야 한다는 필요성에 사회적 인식 합의’ 가 필요 하다는 점을 강조 했다.

/남원=장두선기자jang@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