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이 새로운 인재를 뽑는다. 전북농협은 열정과 혁신으로 농촌·농협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갈 유능한 지역일꾼 70여명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 할 예정이며  27일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 공고한다.

지원서 접수는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 및 채용전문업체 (잡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하여 접수(기간 : 9.28~10.5)하며 서류전형, 필기시험(10.28일), 면접 및 신체검사 등의 절차를 거쳐 11월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고등학교이상 졸업(예정)자로서 채용공고일 전일('12년.9.26일)기준으로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시군단위별 응시지역 내 주소이면 응시가 가능하며 중앙회(농협은행)와는 별도로 채용하게 된다.

전북농협은 채용인원 전체를 지역에 연고를 둔 인재로 선발함으로써 지역인재의 채용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와 지역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북관내에 95개의 지역  농·축협 본점과 205개의 지점에서 5천여명의 직원이 지역 발전을 위하여 봉사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생산자단체이자 농업금융 전문기관 이다.

/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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