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농어업인들에게 지급되는 부채 자금에 대한 이율이 크게 낮아진다










전북도는
26일 설 연휴 단속기관의 휴무를 틈 탄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 환경감시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3단계로
진행되는 이번 단속에서 도는 1단계 사업으로 설 연휴 전인 27일부터 30일까지 적색업소 폐수다량 배출업소와 도축장, 폐수 수탁처리업체 등에 대해
폐수 무단방류와 폐기물 불법 투기행위 등을 중점 감시할 계획이다.

2단계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로 환경감시요원을 사고 우려지역 및 환경오염 우심하천에 투입, 순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마지막
3단계는 설 연휴가 끝난 2월 3일부터 5일까지며 연휴기간 동안 중단됐던 영세업소 등 환경관리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도는 이번 특별 단속기간 적발되는 고의적
환경오염 행위와 고질적 환경사범에 대해서는 근절차원에서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경고했다./한민희기자 h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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