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기독교선교회(회장 유인봉)가 김제 "임마누엘 평강의집" 등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전북농협선교회는 해마다 설날과 추석명절에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후원을 하고 있으며, 매월 12 곳의 사회시설과 미자립 교회를 후원하고 있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농협선교회는 지역본부와 각 시군별 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670명의 회원을 통해 각 시군지회단위의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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