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독립영화제 '푸짐한 상차림'
전북독립영화제 '푸짐한 상차림'
  • 이병재
  • 승인 2012.10.3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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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가족시네마'

2012전북독립영화제가 ‘안녕하세요! 전국영화자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1일부터 6일까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전북대 건지아트홀 및 전주 메가박스에서 진행된다.

(사)전북독립영화협회(이사장 이영호)가 주최하고 전북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전병원)가 주관하는 올 전북독립영화제는 전국의 독립 장, 단편영화를 대상으로 국내경쟁 부문을 신설하고 상영장도 기존의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과 함께 전북대 건지아트홀을 추가했다.

올해 신설된 국내경쟁섹션의 10작품을 비롯해 온고을 섹션의 7작품까지 경쟁부문에는 총 17작품이, 또한 장편 5편, 단편 28편으로 총 33편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개막작은 한국독립영화제연대 소속의 대전, 부산, 전북의 영화인들이 만드는 옴니버스 영화 ‘세 도시이야기 2’와 ‘마스터와 함께하는’ 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 제3기 선정작으로 트렌스젠더인 한 여성을 통해 인간의 보편적인 외로움을 표현한 조미혜 감독의 ‘그 여자’ 등 2편. 폐막작은 2012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던 ‘앙코르와트’를 재촬영, 재편집해 타이틀이 변경된 박상훈 감독의 ‘벌거숭이’이다.

올해 초청섹션에서는 지난 1년간 발표된 독립영화 중 작품성과 의미를 인정받은 두 편의 장편영화를 선정했다. 2012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에서 CGV 무비꼴라쥬상을 수상한 ‘가족시네마’와 ‘고양이를 부탁해’영화로 유명한 정재은 감독의 ‘말하는 건축가’이다.

이 외에도 한국독립영화제 연대 소속 대전 및 부산독립영화제에서 수상한 다수의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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