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된 ‘J APT’ 카드는 신용카드 자동이체로 아파트 관리비를 납부할 경우 납부실적의 최대 10%까지 J Money로 적립해 준다. 적립된 J Money는 캐쉬백이나 상품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통신비 5% 할인, 영화관 최대 3천원 할인, 고속버스 5% 할인, 백화점·대형마트 2~3개월 무이자할부, 전주동물원 무료입장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J APT’ 카드 출시로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생활비를 아끼려는 주부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넓은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연기자 eod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