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희망의 손 뻗어 주세요"

▲ 전북농협은 26일 전주시에 사랑의 쌀 백미 3톤(10kg, 300포)을 전달했다.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 2013 나눔캠페인’을 적극 펼쳐나가기로 하였다. 26일  전북농협은 전주시에 사랑의 쌀 백미 3톤(10kg, 300포)을 전달했다.

전북농협 강종수 본부장은 “최근 경기가 어려워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것 같아 안타깝다. 전북농협이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불우시설 지원과 연탄나눔 행사, 김장나눔 행사, 사랑의 헌혈 동참, 결핵협회 지원 등 정기적으로 사랑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또한 도내 전 농협시군지부에서도 사랑나눔 릴레이 행사를 실시하는 등‘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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