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전북발전연구원 지방부이사관

<세계경제위기를 호기로 이용>  

유럽 경제가 쇠퇴기에 접어들고 미국경제는 정체되어 있으며 중국 등 아시아 신흥국 경제마저 저성장의 늪으로 빠져들어가고 있는 세계경제 위기 상황을 호기로 이용하여 한국 경제를 성장시킬 향후 5년간 새정부의 리더를 오는 12월 19일 선택해야 한다.

매일경제 등 올해 5.28일자 일간지에 세계경제 위기상황속에서도 한국의 반부패 즉 정의 수준을 현재 5.4에서 OECD 선진국 평균수준인 7.0으로 높이면 한국성장율 0,65%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보도된 바 있다.

한국의 정의수준을 선진국 평균이 아니라 싱가포르처럼 9.0이상으로 높이면 한국경제성장률을 현재보다 매년 2%이상 증가시켜서 적어도 4%이상의 경제성장이 가능하다고 현대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부패와 경제성장보고서가 주장하고 있다.

유럽의 재정위기와 미국경제 정체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중국정부가 외국 선진기술과 중국시장 맞교환을 요구하기 때문에 중국시장 수출기지로 가장 가깝고 투자회수가 가장 투명한 한국 특히 새만금에서 적극 투자유치하면 전북경제의 도약기를 맞이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필자의 견해이다.

그래서 김완주도지사님을 위시한 전북정치권이 단결하여 새정부가 새만금에 세계적인 기업들이 몰려올 수 있는 기반시설 즉 고속도로 철도 공항 새만금신항만 등의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새만금특별법을 개정한 쾌거에 찬사를 보낸다.

그러나 국토해양부소관으로 2011년부터 개발을 모색하던 새만금복합도시는 개발투자자를 유치하지 못하여 발주를 못하고 새정권에 넘겨졌으나 새만금복합도시를 개발하겠다는 대선 후보의 공약은 찾아볼 수가 없다.

대통령공약에 포함되면 한국토지주택공사등 중앙정부의 투자기관이 개발투자자 참여로 가능할 것이지만 대통령공약에 포함되지 않아 새정부에서 수요논리로 새만금복합도시와 새만금신재생에너지단지 개발을 미룰 경우에 대비하여 전라북도와 새만금 인접 3개 시군에서는 민간개발투자자를 유치하여 개발해야 기반시설에 지속적인 국가예산 확보가 가능하리라고 본다.

<위대한 한국창조위해 꼭 투표참가>

한일 합방시절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선지자 강증산어른은 한국이 후천 6만9천8백년을 시작하는 세계 중심이 된다고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39세로 돌아가셨다.

쌍벽을 이뤘던 본주 인정상관은 6.25 동란을 겪으면서 제자들을 구하고 68세로 돌아가시면서 “앞으로 단군임금보다 더 훌륭하신 성인이 출현하셔서 조선의 도덕을 세워서 세계중심국가로 일으키신다”는 말씀을 하셨다.

본주님의 제자 최영단선생님께서 필자에게 “고구려가 망한 이후로 조선 사람들은 1년에 우주기운을 1번 밖에 못 받았으나 우주공사가 완료되면 대부분이 우주의 기운을 매일 받아서 천재와 영웅이 많이 출현하여 한국이 세계 중심역할을 많이 할 것이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투표를 앞둔 국민들에게 이 세분의 말씀을 소개하는 것은 한민족에 대한 밝은 미래를 예언해주신 성인들의 말씀을 실천할 향후 5년간 한국의 국운을 상승시킬 후보가 누구인지를 심사숙고하여 국민 모두가 투표로 선정해 달라고 호소하기 위함입니다.

국민여러분의 정의로운 투표로 위대한 한국을 창조할 대통령을 선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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