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강예빈(29)이 교수가 된다.

내년 3월 개교하는 서울 신설동 남서울예술종합학교(학장 이재식) 방송연예학부 교수로 임용됐다. 방송연예학부의 아나운서·MC·리포터 전공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한다.

강예빈은 170㎝ 49㎏ 36-24-39인치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한국최초 UFC 옥타곤 걸로 발탁되는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누비며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영화 '가문의 수난' '투혼' 등에 출연한 데 이어 tvN 시트콤 '막돼먹은 영애씨11'에서 신입사원 '강예빈'을 열연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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