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방한복 나눔행사

▲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지난 26일 '사랑의 방한복나눔행사'를 가졌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난 26일 전주 남부시장과 중앙시장, 모래내시장에서 ‘사랑의 방한복나눔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60세 이상의 노점상인 200명을 전북은행 각 지점으로 초청해 따뜻한 차와 과일, 떡 등 다과를 대접하고 방한복을 전달했다.

김 한 전북은행장은 “경제여건이 어렵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돕기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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