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평가 A등급 획득

▲ 익산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가 운영사업 평가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익산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양경이)가 정부 주관 2011년 여성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전국 100여 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익산 새일본부는 A등급을 획득하며,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익산 새일본부는 우수기관 인증 상패와 함께 향후 직업 교육 훈련 및 사후관리 지원사업 선정에서 가산 점을 부여 받게 됐다.

익산 새일본부는 지난 한해 동안 모두 1천 800여 명의 여성에게 취업의 꿈을 실현시켜 줬으며, 반찬 서비스 및 여성고용환경개선자금 지원 등에 나섰다.

양경이 본부장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 등이 취업할 수 있는 발판을 확고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tak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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